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과 불법 추수감사절(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초막절과 일반 기독교에서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가을 무렵에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는 지켜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반면, 하나는 불법을 행하므로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는 절기다.
두 개의 절기의 근거와 결과를 비교해 과연 이시대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추수감사절

①근거

추수감사절의 근거는 성경에 없다.  다만 백과사전에는 이에 대한 정의를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라고 기록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1789년 11월 26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됐다.
또한 1941년 의회에서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해 공유일로 지정했다.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미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감사절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1908년
예수교장로회 제2회 대한노회에서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했다.
그 후에 1912년 조선 예수교장로회에서 추수감사절을 음력 10월4일로 정했고 다시 1914년 제3회 총회에서 11월 셋째 주일 후 수요일로 정했다.  그 뒤에도 1921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연합협의회에서 한국 교회의 감사일을 매년 11월 둘째 주일 후 수요일에 기념하기로 결의한 것을 제10회 총회에서 채용해 전국의 교회가 실시했지만 현재는 또다시 11월 셋째 주일에 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②교단

추수감사절의 근거에서도 명시했듯 오늘날 한국 교회는 대체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천주교,장로교, 감리교는 물론이며 소속된 모든 단체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③결론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미국의 풍습을 따른다는 것으로만 치부 할 수 없다.
처음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추수감사절이 제정됐을 때 이들은 성경과의 연관성을 두기 위해
이러한 의미를 부여했다.

"첫 수확물을 얻었을 때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행위는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적 축제가 되기에 마땅하며 모든 교회에서는 이날을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절기에 '신앙적 의미'를 둔 것에 불과 하다.  이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그림.글 출처:패스티브 닷컴- 中

그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초막절'은?
초막절에 대한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지~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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