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 참는 이유(어머니 하나님.안상홍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 예수님을 잡으려는 무리들을 본 베드로는 화가 나서 칼을 빼어들고 그 무리 중 하나의 귀를 잘라내며 사랑하는 예수님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그때 이를 말리시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금 하늘에 있는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들을 불러서 오게 할 수 없는 줄 아느냐" 하셨습니다(마26:53).
여기서 영(營)이라는 것은 예수님 당시 유대에 파견되어 있던 로마 군대의 단위로서 한 영은 최소 일천 명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열두 영이라 함은 곧 일만 이천 명이 넘는 하늘 군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명령 한 마디면 그 많은 하늘 군대가 내려와서 예수님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없으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침 뱉음을 당하신게 아닙니다.
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의 고난도 그렇습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셔도 참으시고 참으시는 것은 그것 또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천만 천사를 명하여 심판 하실 수 있는 무소불능의 하나님 이시지만 모든 핍박과 훼방을 당하셔도 묵묵히 참고 계신것은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