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4일 수요일

Made in Rome~ 크리스마스[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세계 시장이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수입 개방화로 외국산 농산물과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수입되면서,
 값싼 수입산이 국산품으로 둔갑하는 등 부정 유통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원산지표시제 시행에도 일부 악덕 유통업자들은 버젓이 불법을 강행하여 
국민의 식탁이 위협하고 있다. 
값싼 수입산 소고기가 국산 한우로,
 중국산 김치가 국내산 김치로 둔갑하는 위반사례는
 해가 거듭할수록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주부터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등 양념류 원산지 표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있는데,
 적잖이 적발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식탁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 구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일부 악덕 진리 유통업자들이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켜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불법을 유통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시행하시는 안식일 법이 일요일 예배로
영생과 죄사함을 허락받는새 언약 유월절이 태양신 탄생일 크리스마스로 
묘하게 둔갑해버렸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AD 321년 태양신을 숭배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배일이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은 이를 받아들였다.
다시 말해, 
일요일 예배에 대한 법령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내린 것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태복음 15:9)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헛된 믿음이라 경고하셨다.
 또, 하나님의 법을 변개하고 지키지 않는 자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엄한 경고에도 불법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오랫동안 일요일 예배를 봤어도 엄중한 처벌을 받은 예가 없고, 
거짓 선지자에 의해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도서 8:11)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각 사람마다 그 행한 대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요한계시록 20:13). 
반드시 그리하실 것이다.

만약 내가 먹은 비싼 한우가 사실은 반값도 안 되는 수입산 소고기였다면, 
더 나아가 병든 소고기였다면 이 얼마나 분통터질 일인가. 
만약 내가 지킨 일요일 예배가 천국 갈 수 없는 예배라면,
 더 나아가 심판받아 불못의 형벌을 받는 거짓 예배라면 단순히 분통만 터지고 말 일일까.

'Made in God', 'Made in Heaven'인 안식일 예배를 택할 것인지,
 'Made in Men', 'Made in Rome'인 일요일 예배를 택할 것인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법 지키세요^^



글.그림 출처 : 패스티브닷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