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위대한 모성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 사랑을 물려받은 우리 엄마께서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고춧가루...깨소금..오이 몇개..아직 김장 전이라 옆집에서 얻은 배추김치 몇포기..
하얀 스티로폴 박스가 터질듯이 꾹꾹 눌러 담은 엄마의 사랑이 눈으로,가슴으로 느껴집니다.
난...이렇게 꾹꾹 누른 사랑을 엄마에게 드린적이 없는데...
엄마는 늘 꾹꾹 눌러 터질듯한 사랑을 제게 주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은 전 세계 모든 엄마들에게 고스란히 유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생각찬글 출처 :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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